초음파영상진단기 국내생산 성공...일동메디텍 본격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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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계열 의료기제조업체인 일동메디텍은 초음파영상진단기
"FLEXUS SSD-1100"의 국내생산에 성공, 4일 본격시판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회사는 일본의 세계적 초음파진단기제조업체인 알로카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충주공장에서 자체생산, 올해안으로 총2백대를 시판해
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SSD-1100은 다양한 초음파주사방식과 40여종의 초음파탐촉자를 갖
추고 있어 산부인과 비뇨기과 순환기질환등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작이 간편하고 기존의 최고급기종에 맞먹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았다고 일동측은 설명했다.
또 초음파혈류진단 심전도 생체신호그래픽등의 기능을 추가할수
있어 비슷한 가격수준의 기존제품에 비해 기능이 많은 초음파진단기
로 평가된다.
<정종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6일자).
"FLEXUS SSD-1100"의 국내생산에 성공, 4일 본격시판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회사는 일본의 세계적 초음파진단기제조업체인 알로카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충주공장에서 자체생산, 올해안으로 총2백대를 시판해
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SSD-1100은 다양한 초음파주사방식과 40여종의 초음파탐촉자를 갖
추고 있어 산부인과 비뇨기과 순환기질환등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작이 간편하고 기존의 최고급기종에 맞먹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았다고 일동측은 설명했다.
또 초음파혈류진단 심전도 생체신호그래픽등의 기능을 추가할수
있어 비슷한 가격수준의 기존제품에 비해 기능이 많은 초음파진단기
로 평가된다.
<정종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