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상승 3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5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2백65만주의 사자주문과 2백71만주의 팔자주문을 내 주문기준으로
6만주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별로 투신은 매수주문이 많았고 보험은 매도주문이 매수주문을
앞질렀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국제상사 대농(이상 15) 한미은행(11.5) 호텔신라(10.1)
해태제과(7) 대우전자(5.6) 한미리스 현대정공(이상 5.2)
국도화학(4.8) 한국전력(4.5)

<>매도=외환은행(12) 조흥은행(11.5) 한국코아(7) 고려산업(6.3)
LG전선(6.1) 전북은행 해태전자(이상 4) 선진금속(3.7)
광주은행 갑을방적(이상 3)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1백38억원어치(67)를 사들이고 2백96억원어치(233)를
팔아 1백5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매수=한국전력(37) 해태제과(10) LG반도체(8) 한일은행(7)
한국코아(6)

<>매도=한국전력(45) 상업은행(39) 한미은행(28) 대우중공업(22)
한일은행(20)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