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제2회 대학생 실전투자게임 개최 .. '2인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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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현금 실전투자를 통해 수익률게임을 벌이는 대학생 실전투자
경연대회가 현대증권에 의해 두번째로 마련됐다.
현대증권은 제2회 대학생 실전투자 경연대회를 오는 3월28일부터 10월31일
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현재 3~4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및 대학원생으로 참가희망자는
2인이 1팀을 이뤄 오는 27일까지 현대증권에 신청하면 된다.
경연대회는 먼저 3월28일부터 6월7일까지 예선 모의투자게임을 통해 상위
30팀을 가린다.
이어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현대증권이 지급하는 50만원을 갖고 상위
30개팀이 본격적인 실전투자게임을 벌이게 된다.
상위입상 3개팀에는 유럽 등 해외연수기회가 주어지며 현대증권 입사를
원할 경우 혜택이 부여된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서는 9백21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3위 입상했던 최경란(23.여.중앙대 경제학과 졸)씨가 올해 현대증권에
특채됐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
경연대회가 현대증권에 의해 두번째로 마련됐다.
현대증권은 제2회 대학생 실전투자 경연대회를 오는 3월28일부터 10월31일
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현재 3~4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및 대학원생으로 참가희망자는
2인이 1팀을 이뤄 오는 27일까지 현대증권에 신청하면 된다.
경연대회는 먼저 3월28일부터 6월7일까지 예선 모의투자게임을 통해 상위
30팀을 가린다.
이어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현대증권이 지급하는 50만원을 갖고 상위
30개팀이 본격적인 실전투자게임을 벌이게 된다.
상위입상 3개팀에는 유럽 등 해외연수기회가 주어지며 현대증권 입사를
원할 경우 혜택이 부여된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서는 9백21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3위 입상했던 최경란(23.여.중앙대 경제학과 졸)씨가 올해 현대증권에
특채됐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