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제우편물 손해배상 가장많이한 나라는 미국..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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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의 분실과 파손 및 배달지연 등으로
인해 손해배상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발송된 국제우편물중 4백58건이 분실되고 11건 파손,
48건이 배달지연되는 등 총 5백17건의 배달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40.4%인
2백9건이 미국측 책임이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배달사고에 대한 손해배상금으로 우편물 발송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미국측의 2천1백95만원을 포함해 총 5천29만7천원이었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
인해 손해배상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발송된 국제우편물중 4백58건이 분실되고 11건 파손,
48건이 배달지연되는 등 총 5백17건의 배달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40.4%인
2백9건이 미국측 책임이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배달사고에 대한 손해배상금으로 우편물 발송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미국측의 2천1백95만원을 포함해 총 5천29만7천원이었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