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관장 최근덕)은 7일 명륜당에서 유교종단 최초의 입법.

심의기구인 평의원회의를 개최하고 유교지원법인 정관과 감사위원회
규정 등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의원 70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