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대우개발 회장,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에 수술비 지원 입력1997.03.07 00:00 수정1997.03.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개발 (회장 정희자)은 지난해 12월 중국 길림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선천성 심장병환자 김임호군(7)과 어머니 박미란씨를 한국으로 초청, 아주대병원에서 무료 심장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군은 수술후 한달간의 치료로 회복세를 보여 지난 3일 퇴원, 현재 귀국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3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2021년 MBC에 입사한 오 캐스터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3일 경찰에 ... 2 [부고] 강영구(한경닷컴 마케팅본부 차장)씨 부친상 ▶강천수씨 별세, 김노미씨 남편상, 강영구(한경닷컴 마케팅본부 차장) 부친상, 김혜선씨 시부상=3일 오전 5시 2분, 경북 예천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3 "경찰이 누드사진 보며 조롱"…24년 억울한 옥살이 김신혜 근황 '충격'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24년간 수감 생활을 했던 김신혜 씨(47)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출소했지만 심각한 망상 증세를 보이며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김 씨의 정신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