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노경관계 구축"..LG전자 구미영상공장 노사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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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표 구자홍) 구미 영상공장 노사는 9일 인근의 천생산에서
가치창조적 노경구현결의대회를 갖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노경관계의 정착과 세계 일등 영상 디스플레이사업체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구승평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 노조 지부장과 대의원,
팀장회, 계장회, 반장회, 여사원회 등 각 계층별 대표자 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와 등반대회 등 2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승평 부사장은 "상호신뢰의 가치창조적 노경관계
정착으로 계층간 경계를 없애고 회사와 개인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신바람나는 삶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춘 지부장 등 노조관계자들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챔피언
LG전자가 되기 위해 생산과 품질을 노동조합이 책임지겠다"고 결의했다.
행사 참석자 전원은 <>회사 발전을 위한 고객감동 창출 <>신뢰와 화합의
가치창조적 노경관계 가속화 <>경영성과 극대화 등에 더욱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2부행사로 노경불이팀 정도경영팀 일등노경팀 등으로 나눠
등반대회를 열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지급하고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 구미 = 신경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0일자).
가치창조적 노경구현결의대회를 갖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노경관계의 정착과 세계 일등 영상 디스플레이사업체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구승평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 노조 지부장과 대의원,
팀장회, 계장회, 반장회, 여사원회 등 각 계층별 대표자 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와 등반대회 등 2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승평 부사장은 "상호신뢰의 가치창조적 노경관계
정착으로 계층간 경계를 없애고 회사와 개인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신바람나는 삶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춘 지부장 등 노조관계자들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챔피언
LG전자가 되기 위해 생산과 품질을 노동조합이 책임지겠다"고 결의했다.
행사 참석자 전원은 <>회사 발전을 위한 고객감동 창출 <>신뢰와 화합의
가치창조적 노경관계 가속화 <>경영성과 극대화 등에 더욱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2부행사로 노경불이팀 정도경영팀 일등노경팀 등으로 나눠
등반대회를 열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지급하고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 구미 = 신경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