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김대식씨, 장편 '여자와 사진' 펴내 입력1997.03.10 00:00 수정1997.03.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장편소설 "몽유금강"으로 등단한 소설가 김대식씨(50)가 사진을 주제로 한 이색 장편소설 "여자와 사진" (눈빛출판사 간)을 펴냈다. 잡지사에 입사한 사진기자 허훈과 그의 후배이자 연인인 박신애가 겪는 정신적 방황이 줄거리. 1백여점의 사진중 판자촌 풍경을 담은 48점은 작가가 직접 찍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봄 오는 줄 알았는데"…일요일 곳곳에 눈비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서 시작되는 눈비는 오후까지 전국으로 확산하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권은 오... 2 "15세 이하 소녀만 뽑아요"…K팝 아이돌 데뷔 경쟁에 '발칵' [연계소문] 만 15세 이하의 소녀들을 모아놓고 걸그룹 데뷔 경쟁을 시키겠다는 프로그램이 등장해 논란이다. K팝 아이돌 데뷔 연령이 낮아지고 있긴 하지만, 지나치게 어린 연령대의 미성년자들을 대중에 노출하며 경쟁을 붙인다는 점에... 3 '미국이 낳았지만 韓이 다시 키운다'…아재들 추억의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는 현재 40대가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신어본 브랜드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이미 강력한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살아있는 셈이죠. 케이스위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