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동 동부아파트 48평형 매각 .. 최저 2억1,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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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31소재 장미마을 동부아파트 48평형이 오는 18일
성남지원 경매4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93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920)은 야탑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야탑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또 야탑역주변에 대형백화점과 병원이 영업중이어서 생활편익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등기부등본에는 국민은행 선순위 근저당 3억원과 가압류 5건이 있으나
이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세입자는 없으며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명도가
수월할 전망이다.
감정평가액은 2억7천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2억1천
6백만원으로 내려온 상태.
시세는 감정평가액보다 높은 2억9천만원선에 형성돼 있어 낙찰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1일자).
성남지원 경매4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93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920)은 야탑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야탑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또 야탑역주변에 대형백화점과 병원이 영업중이어서 생활편익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등기부등본에는 국민은행 선순위 근저당 3억원과 가압류 5건이 있으나
이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세입자는 없으며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명도가
수월할 전망이다.
감정평가액은 2억7천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2억1천
6백만원으로 내려온 상태.
시세는 감정평가액보다 높은 2억9천만원선에 형성돼 있어 낙찰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