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회장 이수빈)은 최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의 세계무대 데뷔 30년기념 연주회"에
사원들이 자매결연을 통해 돕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20명을 초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