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보성기전, '말하는 셰이크 자판기' 선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음료및 아이스크림기기 제조업체인 보성기전(대표 김희택)은 말하는 슬러시
자동판매기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동전투입 방식으로 무인 운영이 가능한 이 자판기는 가동중 노래가 계속
나오며 고객이 동전을 넣으면 "컵을 꺼내십시오" 등 안내말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치는 원터치 자동감지 방식이어서 조작이 간편하다.
또 본체의 냉동기와 냉동유닛이 2조로 설계돼 재료를 넣기에 따라 한쪽
또는 양쪽 모두를 셰이크 자판기로도 활용할수 있다.
고객이 동전을 넣지 않고 슬러시를 뽑으려 할 때는 부저소리와 함께 경고
메시지가 나오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이 자판기는 판매점 상황에 따라 수동식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운영할 때는 6.5온스 컵을 사용한다.
가격은 3백20만원선이다.
보성기전은 현재 구형 자판기에 대한 보상판매도 실시중이다.
문의 618-6100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
자동판매기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동전투입 방식으로 무인 운영이 가능한 이 자판기는 가동중 노래가 계속
나오며 고객이 동전을 넣으면 "컵을 꺼내십시오" 등 안내말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치는 원터치 자동감지 방식이어서 조작이 간편하다.
또 본체의 냉동기와 냉동유닛이 2조로 설계돼 재료를 넣기에 따라 한쪽
또는 양쪽 모두를 셰이크 자판기로도 활용할수 있다.
고객이 동전을 넣지 않고 슬러시를 뽑으려 할 때는 부저소리와 함께 경고
메시지가 나오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이 자판기는 판매점 상황에 따라 수동식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운영할 때는 6.5온스 컵을 사용한다.
가격은 3백20만원선이다.
보성기전은 현재 구형 자판기에 대한 보상판매도 실시중이다.
문의 618-6100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