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3.12 00:00
수정1997.03.12 00:00
장기신용은행 (은행장 김광현)은 11일 동남아의 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지점을 개설했다.
장기신용은행은 싱가포르지점 개설로 홍콩 런던 케이만 도쿄 뉴욕지점에
이어 6번째 해외영업점을 갖추게 됐다.
개설식에는 박상식 주싱가포르대사
정영수 싱가포르한인회장
남기호 한국은행싱가포르사무소장
김창권 장기신용은행상무
송영국 장기신용은행싱가포르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