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소프트, 게임유통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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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소프트(대표 이창원)는 4월초 카레이싱게임"데스 랠리(Death Rally)"
발매를 계기로 본격적인 게임유통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게임소프트웨어업체 GT인터액티브사와
"데스 랠리" "Area51" "Air Warrior2"등의 게임에 대한 판권계약을
마무리하고 "데스 랠리""Area51"를 4월초에 우선적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터넷게임서비스인 CYSO(http://www.cyso.net)의
Gamer(http://gamer.cyso.net)사이트도 개설한 이 회사는 앞으로 매달
새로운 게임타이틀을 내놓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게임유통사로서의 입지를
굳혀갈 계획이다.
한편 고해상의 메뉴시스템과 4명까지 게임이 가능한 멀티플레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데스 랠리"는 인터넷게임의 인기순위차트와 각종 게임전문
매체로부터 호평받은 게임타이틀로 알려졌다.
<김수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
발매를 계기로 본격적인 게임유통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게임소프트웨어업체 GT인터액티브사와
"데스 랠리" "Area51" "Air Warrior2"등의 게임에 대한 판권계약을
마무리하고 "데스 랠리""Area51"를 4월초에 우선적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터넷게임서비스인 CYSO(http://www.cyso.net)의
Gamer(http://gamer.cyso.net)사이트도 개설한 이 회사는 앞으로 매달
새로운 게임타이틀을 내놓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게임유통사로서의 입지를
굳혀갈 계획이다.
한편 고해상의 메뉴시스템과 4명까지 게임이 가능한 멀티플레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데스 랠리"는 인터넷게임의 인기순위차트와 각종 게임전문
매체로부터 호평받은 게임타이틀로 알려졌다.
<김수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