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건설개방에 따른 경쟁력확보를 위해 "안전.환경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위해 12일 대전지역에서 첫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5월1일까지 울산
목포 부산 강원 대구 서산지역 등 전국 2백32개 현장에 있는 본사 및 협력
업체 직원 5천1백20명을 대상으로 순화교육을 하기로 했다.

< 방형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