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전기면도기 국산화 .. 국립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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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산하 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이 LCD(액정표시형)를
이용한 전기면도기를 개발했다.
국립기술품질원은 국내최대면도기업체인 성진전자(대표 오태준)의
연구의뢰로 재충전 충전완료및 충전용량등이 모두 LCD로 표시되는
첨단 전기면도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 볼티지(Free Voltage)와 함께 자동차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충전시간도 1시간이내로 단축시켰다.
전기면도기는 90년이후 수입이 급격히 증가, 20여개에 달하던 전기면도기
생산업체가 현재 2개업체로 줄어들었으며 외국제품시장점유율이 95%이상을
차지하고있다.
국립기술품질원의 이번 전기면도기개발로 필립스 브라운 내쇼날등
외국제품들에 가격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게돼 국내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3일자).
이용한 전기면도기를 개발했다.
국립기술품질원은 국내최대면도기업체인 성진전자(대표 오태준)의
연구의뢰로 재충전 충전완료및 충전용량등이 모두 LCD로 표시되는
첨단 전기면도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 볼티지(Free Voltage)와 함께 자동차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충전시간도 1시간이내로 단축시켰다.
전기면도기는 90년이후 수입이 급격히 증가, 20여개에 달하던 전기면도기
생산업체가 현재 2개업체로 줄어들었으며 외국제품시장점유율이 95%이상을
차지하고있다.
국립기술품질원의 이번 전기면도기개발로 필립스 브라운 내쇼날등
외국제품들에 가격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게돼 국내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