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 시네마서비스 (대표 강우석.김성홍.김의석)의 기획실이
자회사 "좋은영화" (대표 김상진 김미희)로 독립했다.

시네마서비스가 배급사로 확대된데 따른 조치.

"좋은영화"는 "홀리데이 인 서울" (감독 김의석) "올가미" (감독 김성홍)
"투캅스 3" (감독 김상진) 등 시네마서비스 제작영화와 배급작품 "No.3"
(감독 송능한)의 기획.홍보를 맡는다.

11월부터는 제작도 할 계획.

문의 734-2450.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