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단체 인디라인 (대표 김대현)은 4월부터 "인디라인 영화학교
35mm 동시녹음제작 워크숍"을 연다.

분야는 연출 촬영 사운드과, 기간은 4달이다.

강사는 영화감독 김대현 김응수씨 정재형 교수 (동국대.영화평론가)
김창유 교수 (용인대) 촬영감독 정정훈씨 녹음기사 황성기씨.

수강료는 연출 촬영과 1백50만원 (강의 주 2회), 사운드과 80만원
(강의 주 1회)이다.

아트디렉터 과정은 2달간 주 1회씩 열린다.

수강료 20만원.

강사는 "구미호" "테러리스트" "유리" "세 친구"의 아트디렉터 강승용씨.

접수는 3월24일~4월4일.

문의 3442-00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