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세라믹스 물성학'..'제2석기시대' 여는 인공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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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석기시대를 여는 인공돌"이라 불리는 세라믹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근한 이공계 전공서적.
미국의 킨저리(애리조나대), 치앙(MIT), 버니(애리조나대) 등 3명의
교수들이 공동으로 저술한 "Physical Ceramics"를 번역했다.
이 책은 세라믹스공학의 바이블로 통하는 "Introduction to Ceramics"
(킨저리 저)를 개정 증보하면서 최근의 다양한 연구성과를 추가한 책.
특히 초전도체의 구조, 서미스터 및 각종 센서의 결함발생, 전기전도원리,
다이아몬드의 결정성장과 상평형 등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뤄 현장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두 5장으로 구성된이 책은 각 장끝에 연습문제를 달고 있어 복습효과를
노리고 있다.
또 복잡한 결정의 3차원 구조와 상평형도 등을 담은 디스켓을 부록으로
제공, 학생들이 컴퓨터로 손쉽게 재현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킨저리.치앙.버니 공저. 유광수.김용석.김성진 공역, 반도출판사,
2만3천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4일자).
접근한 이공계 전공서적.
미국의 킨저리(애리조나대), 치앙(MIT), 버니(애리조나대) 등 3명의
교수들이 공동으로 저술한 "Physical Ceramics"를 번역했다.
이 책은 세라믹스공학의 바이블로 통하는 "Introduction to Ceramics"
(킨저리 저)를 개정 증보하면서 최근의 다양한 연구성과를 추가한 책.
특히 초전도체의 구조, 서미스터 및 각종 센서의 결함발생, 전기전도원리,
다이아몬드의 결정성장과 상평형 등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뤄 현장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두 5장으로 구성된이 책은 각 장끝에 연습문제를 달고 있어 복습효과를
노리고 있다.
또 복잡한 결정의 3차원 구조와 상평형도 등을 담은 디스켓을 부록으로
제공, 학생들이 컴퓨터로 손쉽게 재현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킨저리.치앙.버니 공저. 유광수.김용석.김성진 공역, 반도출판사,
2만3천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