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지난해 4년째 기록적으로 많은 3만1천4백71건의 파산을
기록했다고 연방 당국이 12일 발표했다.

연방통계청은 이러한 수치는 95년보다 9.3%가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