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주름벽 PVC하수관 국내 첫 개발...강원프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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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프라스틱(대표 임규영)은 외부충격과 하중에 강하고 누수를 완벽
하게 차단할 수 있는 2중 주름벽 PVC하수관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2중벽 PVC파이프는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
면서도 강도면에서 3배이상 뛰어나다.
이 파이프를 제조하는 더블 월 코러게이트기술은 충격에 강한 주름진
외부관과 물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내부관을 접합한 것으로 독일과 캐나다
에서만 개발됐을 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PVC파이프는 이음새도 O자형 고무링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누수가
전혀 생기지 않도록 했다.
강원프라스틱은 지난 5년여동안 모두 10억원의 연구개발비와 10명의
개발인력을 투입,제조플랜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이 개발되자 핵심장치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강원 원주공장에 양산체제를 갖췄다.
이 제품의 양산으로 대도내의 하수관이 5m간격으로 누수돼 지하수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는 점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475) 8811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7일자).
하게 차단할 수 있는 2중 주름벽 PVC하수관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2중벽 PVC파이프는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
면서도 강도면에서 3배이상 뛰어나다.
이 파이프를 제조하는 더블 월 코러게이트기술은 충격에 강한 주름진
외부관과 물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내부관을 접합한 것으로 독일과 캐나다
에서만 개발됐을 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PVC파이프는 이음새도 O자형 고무링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누수가
전혀 생기지 않도록 했다.
강원프라스틱은 지난 5년여동안 모두 10억원의 연구개발비와 10명의
개발인력을 투입,제조플랜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이 개발되자 핵심장치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강원 원주공장에 양산체제를 갖췄다.
이 제품의 양산으로 대도내의 하수관이 5m간격으로 누수돼 지하수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는 점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475) 8811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