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황장엽 비서 입국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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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황장엽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비서가 필리핀을 경유해 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요청한 한국과 중국의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도밍고 시아존
필리핀 외무장관이 16일 밝혔다.
시아존 외무장관은 이날 일본 공식방문차 도쿄 국제공항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황비서가 필리핀을 경유해 한국으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
한.중 양국의 제의에 동의했으며 다만 세부적인 사항들만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7일자).
갈 수 있도록 요청한 한국과 중국의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도밍고 시아존
필리핀 외무장관이 16일 밝혔다.
시아존 외무장관은 이날 일본 공식방문차 도쿄 국제공항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황비서가 필리핀을 경유해 한국으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
한.중 양국의 제의에 동의했으며 다만 세부적인 사항들만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