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 출범초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개혁작업을 주도한 민주계 5선의원.

민주계중에서는 당내 어느 계파 인사와도 교분이 두터운 편.

부산중 1년 선배인 이기택 민주당총재 비서로 정계에 입문, 11대때 부산
동래구에서 민한당 간판으로 원내에 첫 진출.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치특보에서 물러난뒤 고위공직자 출신모임인 "마포
포럼"을 이끌면서 이회창대표와 친분을 쌓아왔다.

부인 정순자여사(54)와 1남1녀.

<>부산(59)
<>동아대 정치학과
<>청와대 비서실장 대통령 정치특보
<>국회 통일외무위원장
<>11,12,13,14,15대의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