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ICD 진입 도로 내년말에 완공 .. 부산해운항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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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컨테이너 화물을 획기적으로 보관 처리하기 위한 경남 양산군 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ICD)및 공영복합화물터미널의 진입도로공사가 내년말
완공된다.
부산지방해운항만청은 17일 양산내륙컨테이너기지및 공영복합화물터미널
진입도로의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0일 건설교통부 중앙건설
기술심의 위원회에 심의를 요청, 98년말을 목표로 공사입찰을 실시한뒤 오는
6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백2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이 진입도로 공사는 경남 양산군 호포리
일대와 부산시계를 잇는 것으로 기존의 폭 20m 4차선을 폭 50m 10차선
(길이 1천8백85m)으로 확장하고 폭 25.6m 길이 7백80m의 고가차도도 갖출
계획이다.
< 부산=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
내륙컨테이너기지(ICD)및 공영복합화물터미널의 진입도로공사가 내년말
완공된다.
부산지방해운항만청은 17일 양산내륙컨테이너기지및 공영복합화물터미널
진입도로의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0일 건설교통부 중앙건설
기술심의 위원회에 심의를 요청, 98년말을 목표로 공사입찰을 실시한뒤 오는
6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백2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이 진입도로 공사는 경남 양산군 호포리
일대와 부산시계를 잇는 것으로 기존의 폭 20m 4차선을 폭 50m 10차선
(길이 1천8백85m)으로 확장하고 폭 25.6m 길이 7백80m의 고가차도도 갖출
계획이다.
< 부산=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