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대지 32평 단독주택 매각 .. 최저경매가격 6,17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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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 423의204에 위치한 단독주택(대지 32평 건평 43평)이
24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3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90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20714)은 천호시장서쪽으로
1백m정도 떨어져 있으며 일반주거지역내 주택이다.
지하철 5호선과 지하철 8호선의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천호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이며 4m 도로를 접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편익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등기부등본에는 외환은행의 선순위 근저당 1억7천만원과 가압류 3건이
있으나 이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평가액은 1억5천97만4천원이나 최저경매가는 6천1백78만4천원으로
내려온 상태.
현재 지하층을 포함 3개층에 세입자가 있으며 세입자의 임대보증금중
4천5백만원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
24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3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90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20714)은 천호시장서쪽으로
1백m정도 떨어져 있으며 일반주거지역내 주택이다.
지하철 5호선과 지하철 8호선의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천호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이며 4m 도로를 접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편익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등기부등본에는 외환은행의 선순위 근저당 1억7천만원과 가압류 3건이
있으나 이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평가액은 1억5천97만4천원이나 최저경매가는 6천1백78만4천원으로
내려온 상태.
현재 지하층을 포함 3개층에 세입자가 있으며 세입자의 임대보증금중
4천5백만원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