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생활연구소, 음란물 검색전용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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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소장 어기준)는 18일 국내 최초로 컴퓨터 음란물
검색 전용 프로그램 "S-체커 1.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PC의 하드디스크나 CD롬및 디스켓에 담긴 컴퓨터 음란물 영상
을 검색해 화면에 출력함으로써 음란물 여부를 판단할 수있도록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컴맹인 학부모가 한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자녀의 PC 저장장치에
수록된 모든 그래픽 파일을 찾아볼 수있어 자녀들의 음란물에 대한 접근을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후원업체가 결정되는대로 4월중 이 제품을 일반인에게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
검색 전용 프로그램 "S-체커 1.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PC의 하드디스크나 CD롬및 디스켓에 담긴 컴퓨터 음란물 영상
을 검색해 화면에 출력함으로써 음란물 여부를 판단할 수있도록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컴맹인 학부모가 한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자녀의 PC 저장장치에
수록된 모든 그래픽 파일을 찾아볼 수있어 자녀들의 음란물에 대한 접근을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후원업체가 결정되는대로 4월중 이 제품을 일반인에게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