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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경영' 제도적장치 마련을"..인천지역 노사관계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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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노동법개정에 따른 참여와 협력의 새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인천지역 노사관계 연찬회"가 한국노동교육원과 한국경제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기업 최고경영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오림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연찬회에서 박래영 홍익대교수는"참여와 협력의 신노사관계 구축과
    최고경영자의 역활"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개정 노동관계법이 실증법으로서의
    강제력을 갖고 있으므로 노사 쌍방이 빨리 익혀 지키도록 노력해야 하며
    기득권에 집착하거나 투쟁시대의 산물로서 굳혀진 의식과 관행은 단계적으로
    고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영걸 기아자동차서비스사장은 "기업의 경쟁력은 인력에서 출발해 기술로
    마무리 된다"며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도식적으로 구축하는데만
    집착하지 말고 제도적인 장치마련과 임직원간 대화통로를 만들어 나가는
    경영자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협력관계를 형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만 인천지방노동청장은 "정부로서는 노동법의 경쟁력강화와 근로자
    고용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법조문에 경직적으로 얽매이지 않는 탄력있는
    노동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김희영기자 >

    [ 참석자 명단 ]

    <>서진산업 배석두대표 <>세종병원 이윤희감사
    <>대우중공업 정완화전무 <>대우통신 조근후이사
    <>삼립테코 이일근이사 <>보루네오가구 황규환부장
    <>신한다이아몬드공업 김세광상무 <>샤니 정진언이사
    <>제물포버스여객 김성근이사 <>중외제약 민대홍상무
    <>한화 이재욱이사 <>태양금속 이상철이사
    <>계양전기 박영원이사 <>두원정공 안덕길이사
    <>제일제당이천1공장 윤정용이사 <>에스제이엠 진종주차장
    <>가톨릭대성가병원 김흥태기획실장<>선창산업 안동국전무
    <>한라공조 한민수이사 <>대성목재공업 우홍상무
    <>율촌화학 김용근전무 <>인천제철 형영우이사
    <>해덕전자 김영인이사 <>대한통운인천지사 이광선과장
    <>SJM 김용진이사 <>한화정보통신 김건지이사
    <>신기정밀 김병수상무 <>빙그레 진청식이사
    <>금광 예이대이사 <>해태음료 천동호이사
    <>소신여객 여운교대표 <>이건산업 하상욱본부장
    <>바로크가구 강한모이사 <>동서가구 라병국이사
    <>신한일전기 홍창규전무 <>동일레나운 민세식이사
    <>두산기계 신석주공장장 <>신일산업 박달순이사
    <>한국안전유리 유유길대표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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