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9일) 심야극장 '난마강호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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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극장"<난마강호2>(MBCTV오후11시)
=종규는 음양계의 복마대장군이 되어 천국과 지옥은 물론 이승까지
넘나들 수 있게된다.
대당 천보 15년 안록산이 반란을 일으키자 당현종과 양귀비는 피난가고
태자인 이형과 금군대장군 진현레, 환관 등이 모반을 꾀한다.
숭상 양국층이 죽고 양귀비 역시 안록산고 결탁했다는 누명을 쓰고 처형
된다.
저승사자가 양귀비를 데려가는 도중 종규가 나타나 저승사자를 물리치고
양귀비를 살려낸다.
<> "자연의 세계"(EBSTV오후8시)
=존 킹과 사이먼 킹 부자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킹 부자는 그동안 연구되지 않고 희귀한 아시아 코끼리를 대상으로 다뤘다.
코끼리들이 밤에 사탕수수 농장에 침입할 때부터 그 무리를 따라 다닌다.
마을 주민들은 코끼리들의 침입에 당황하고 공포에 떨면서 경계 태세를
갖춘다.
태어난지 18개월 된 어린 코끼리는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남게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코브라와 만나게 되고 오래 전에 죽은 다른 코끼리를 발견하며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어린 소년도 만난다.
<> "수목드라마"<형제의 강>(SBSTV오후9시50분)
=준식은 준수에게 소희와결혼하겠다고 한다.
이때 피아노집 앞을 기웃거리던 황필성이 얘기를 엿듣는다.
전시회가 실패하자 낙담한 준호는 술에 만취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방황한다.
준수 연희 복진 등은 선거를 위해 밀양으로 내려간다.
소희는 정자의 도움으로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고향의 부모를
그리워한다.
밀양에서 돌아온 준수는 아파트 현관을 들어서다가 황필성을 만난다.
<> "세계는 지금"(KBS1TV오후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펠로우쉽 아카데미라는 사립학교에서는 요즘
신문활용교육인 NIE를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미국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의 읽고 쓰는 능력을 최대한
도로 향상시키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최신기사를 싣고 있다는 신문의 장점을 토대로 그 주간에 일어나는
사회적 이슈를 수집하고 분석해 토론하면서 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간접 체험을 통해 폭넓게 배우는 펠로우쉽 아카데미를 소개한다.
<> "수목드라마"<욕망의 바다>(KBS2TV오후9시50분)
=제일그룹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호는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입하는 동시에
대주주인 가족과 회사간부들의 지원을 얻기 위한 설득작업을 벌인다.
정회장을 찾아간 경호는 정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겨주고 조용히 일을
매듭짓자고 요구하지만 거절당한다.
은주는 서울에 도착해 가족들과 재회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
=종규는 음양계의 복마대장군이 되어 천국과 지옥은 물론 이승까지
넘나들 수 있게된다.
대당 천보 15년 안록산이 반란을 일으키자 당현종과 양귀비는 피난가고
태자인 이형과 금군대장군 진현레, 환관 등이 모반을 꾀한다.
숭상 양국층이 죽고 양귀비 역시 안록산고 결탁했다는 누명을 쓰고 처형
된다.
저승사자가 양귀비를 데려가는 도중 종규가 나타나 저승사자를 물리치고
양귀비를 살려낸다.
<> "자연의 세계"(EBSTV오후8시)
=존 킹과 사이먼 킹 부자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킹 부자는 그동안 연구되지 않고 희귀한 아시아 코끼리를 대상으로 다뤘다.
코끼리들이 밤에 사탕수수 농장에 침입할 때부터 그 무리를 따라 다닌다.
마을 주민들은 코끼리들의 침입에 당황하고 공포에 떨면서 경계 태세를
갖춘다.
태어난지 18개월 된 어린 코끼리는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남게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코브라와 만나게 되고 오래 전에 죽은 다른 코끼리를 발견하며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어린 소년도 만난다.
<> "수목드라마"<형제의 강>(SBSTV오후9시50분)
=준식은 준수에게 소희와결혼하겠다고 한다.
이때 피아노집 앞을 기웃거리던 황필성이 얘기를 엿듣는다.
전시회가 실패하자 낙담한 준호는 술에 만취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방황한다.
준수 연희 복진 등은 선거를 위해 밀양으로 내려간다.
소희는 정자의 도움으로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고향의 부모를
그리워한다.
밀양에서 돌아온 준수는 아파트 현관을 들어서다가 황필성을 만난다.
<> "세계는 지금"(KBS1TV오후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펠로우쉽 아카데미라는 사립학교에서는 요즘
신문활용교육인 NIE를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미국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의 읽고 쓰는 능력을 최대한
도로 향상시키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최신기사를 싣고 있다는 신문의 장점을 토대로 그 주간에 일어나는
사회적 이슈를 수집하고 분석해 토론하면서 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간접 체험을 통해 폭넓게 배우는 펠로우쉽 아카데미를 소개한다.
<> "수목드라마"<욕망의 바다>(KBS2TV오후9시50분)
=제일그룹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호는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입하는 동시에
대주주인 가족과 회사간부들의 지원을 얻기 위한 설득작업을 벌인다.
정회장을 찾아간 경호는 정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겨주고 조용히 일을
매듭짓자고 요구하지만 거절당한다.
은주는 서울에 도착해 가족들과 재회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