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 '스마일 월복리신탁' 판매 .. 배당률 크게 높여 입력1997.03.19 00:00 수정1997.03.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동은행은 이달말로 예정된 본점 이전을 기념, 배당률을 대폭 높인 "스마일월복리신탁"을 20일부터 3개월간 한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탁은 신탁보수(은행수익)를 0.5% 낮춰 월평균 환산금리가 연 14.01%에이르는 것이 특징이다. 최저 가입액은 1백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6개월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기 침체에도…대기업 광고 계열사 '실적 잔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계열 광고 대행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업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광고 대행사들은 모기업의 안정적인 일감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대... 2 마녀공장, 美 오프라인 공략…코스트코 이어 타깃도 입점 미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K뷰티 브랜드가 아마존 등 온라인을 넘어 현지 오프라인 채널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통상 오프라인 채널 입점은 재고 부담 등으로 온라인보다 관리가 어려운데, 그만큼 현지에서 K뷰티 수요가 꾸준... 3 11번가, 올 수익성 개선 집중…"전 부문 흑자" 수년간 적자에 시달려온 ‘토종 e커머스’ 11번가가 올해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11번가는 안정은 대표(사진)가 지난 19일 경기 광명시 사옥에서 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