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지역 33만평 대규모 구획정리 .. 48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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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신개발지로 떠오르는 서구 검단지역에 대규모 구획정리사업이
펼쳐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19일 검단1지구 12만평 등 이미 구획정리지구로 결정된 3개 지구
33만평에 대해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결과와 상세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구획정리사업을 통한 주거단지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지구는 검단1지구가 12만평, 2지구 19만평, 3지구 2만평 등으로 모두
4백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초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또 검단4거리를 중심으로 불노1지구 11만평을 비롯, 오류3지구
13만평, 원당2지구 14만평, 당하5지구 23만평, 마전1지구 17만평 등 5개 지구
78만평을 구획정리를 통해 개발키로 하고 조만간 지구지정과 기본설계작업
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
펼쳐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19일 검단1지구 12만평 등 이미 구획정리지구로 결정된 3개 지구
33만평에 대해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결과와 상세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구획정리사업을 통한 주거단지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지구는 검단1지구가 12만평, 2지구 19만평, 3지구 2만평 등으로 모두
4백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초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또 검단4거리를 중심으로 불노1지구 11만평을 비롯, 오류3지구
13만평, 원당2지구 14만평, 당하5지구 23만평, 마전1지구 17만평 등 5개 지구
78만평을 구획정리를 통해 개발키로 하고 조만간 지구지정과 기본설계작업
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