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킴벌리클라크사 샌더스회장, 나환자 마을에 후원금 입력1997.03.20 00:00 수정1997.03.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인 생활용품업체인 미국 킴벌리클라크사 웨인 샌더스 회장은 20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나환자 요양원 성나자로마을(원장 이경재)을 방문, 마을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1만달러를 기탁했다. 샌더스 회장은 회사창립 1백25주년을 기념, 아시아지역 투자회사 방문을 위해 지난 18일 방한했으며 21일 태국으로 떠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근무시간에 5시간씩 대학 다닌 기아 직원...영업직 관리 '골머리'[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루 평균 6시간 가까 대학에 머문 영업사원을 해고한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노동법 전문가들은 외근이 많은 영업직 근로자가 업무 특성을 악용할 경우 근태 관리가 쉽지 않으므로 이를 ... 2 "조폭이 나를 죽이려 한다" 하루 9번 허위신고 하더니…'벌금형'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러 올 것처럼 경찰에 연이어 허위신고를 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 3 '해발 1520m' 덕유산 설천봉 쉼터 화재,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 덕유산의 관광휴게시설인 '상제루 쉼터'에서 난 불이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2일 0시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에 위치한 팔각정인 상제루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