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자연무늬목 내추럴 스타일 '부상' .. 가구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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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자연무늬목의 내추럴한 모던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된다.
고광택 유색가구인 하이그로시제품이 퇴조하고 자연무늬목과 무광택 유색
가구가 부상하고 있는 것.
특히 밋밋한 한가지 무늬목을 사용하지 않고 상감이나 두가지 이상의
무늬목을 혼용한 신제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업체들이 세미클래식 디자인을
다수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색상면에서는 원목색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더 밝은 컬러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파스텔톤의 핑크 그린 블루 옐로등 밝고 부드러운 색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동 주니어가구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가정용가구와 맥을 같이 하나
아동용의 경우 눈에 띄는 과감한 원색의 채용도 이뤄지고있다.
대부분의 신제품들이 공간활용을 최대한 고려한 넓은 수납공간과 인출식
바지걸이는 물론 슬라이딩선반, 내부거울, 인출식 코디 옷걸이, 다용도
액세서리서랍등을 내장하고 있다.
크기면에서는 높이가 큰 장롱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높이 넓이의 제품이
나오는등 여러가지 사이즈로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역시 주거생활에서 거실의 역할이 점점 커지면서 거실가구, 즉 소파를
비롯 거실장 장식장 콘솔 웨건 안락의자등 소품류의 가구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현대종합목재 ''스페이스2''
스틸레그 책상으로 표면재를 바이오세라믹 코팅처리, 건강보호와 사무
능률향상의 효과를 높였다.
<> 선창산업 ''범용컴퓨터책상''
인체에 적합한 면처리와 함께 곡선미를 살렸다.
상판의 개폐에 의한 수직 수평 전선처리가 가능하며 사이즈를 확장할수
있다.
<> 동서가구 ''플러스타운''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신속한 정보처리를 위해 컴퓨터주변 액세서리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 현대종합목재 ''페어라마''
상감기법을 사용, 숲모양을 새긴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의 모던가구이다.
<> 라자가구 ''베이직''
정장과 캐주얼웨어를 모두 적절하게 수납할수 있도록 짜임새있게
구성했다.
원목의 질감을 살렸고 디자인이 심플하다.
<> 보루네오 ''애쉬블랙시리즈''
자연문양과 스틸소재를 조화시켜 현대적인 감각을 돋보이게 한 제품이다.
<> 퍼시스 ''플레지던트 클래식''
특수도장 처리된 고급무늬목을 사용했으며 내추럴한 마감으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도 유행에 편승되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 바로크가구 ''소프라노''
실용성과 합리성이 겸비돼 기존 장롱 높이보다 1백25mm 높게 설계됐기
때문에 최대한 넓은 내부수납공간을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다.
<> 동서가구 ''마제스타''
통목의 문짝틀 및 알판을 짜맞춤공법으로 제작했으며 머리목과 발목까지
입체곡면으로 처리,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 현대종합목재 ''컴팩트키친''
원룸과 오피스텔이라는 신주거형태가 확산되는 추세에 발맞춰 개발한
부엌가구.
<> 레이디가구 ''모닝듀''
체리무늬목과 엘다무늬목이 조화된 장롱.
장롱내부를 겉옷의 수납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도록 구성했다.
<> 선창산업 ''칸소네''(63시리즈)
원목프레임 질감과 중앙부분 볼륨을 매플패턴으로 콤비화하고 온화한
질감과 돌출조명으로 장식과 인테리어연출에 입체화를 추구했다.
<> 삼익가구 ''째즈''
가구에 오디오를 장착한 새로운 개념의 장롱.
개폐식으로 설계돼 거울뒤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화장품을 넣을수 있는
비밀공간을 두었다.
<> 장인가구 ''러브이즈2''
오크톤의 투톤컬러와 스트라이프스타일로 할로겐 등이 설치돼있어
방안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1일자).
된다.
고광택 유색가구인 하이그로시제품이 퇴조하고 자연무늬목과 무광택 유색
가구가 부상하고 있는 것.
특히 밋밋한 한가지 무늬목을 사용하지 않고 상감이나 두가지 이상의
무늬목을 혼용한 신제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업체들이 세미클래식 디자인을
다수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색상면에서는 원목색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더 밝은 컬러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파스텔톤의 핑크 그린 블루 옐로등 밝고 부드러운 색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동 주니어가구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가정용가구와 맥을 같이 하나
아동용의 경우 눈에 띄는 과감한 원색의 채용도 이뤄지고있다.
대부분의 신제품들이 공간활용을 최대한 고려한 넓은 수납공간과 인출식
바지걸이는 물론 슬라이딩선반, 내부거울, 인출식 코디 옷걸이, 다용도
액세서리서랍등을 내장하고 있다.
크기면에서는 높이가 큰 장롱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높이 넓이의 제품이
나오는등 여러가지 사이즈로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역시 주거생활에서 거실의 역할이 점점 커지면서 거실가구, 즉 소파를
비롯 거실장 장식장 콘솔 웨건 안락의자등 소품류의 가구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현대종합목재 ''스페이스2''
스틸레그 책상으로 표면재를 바이오세라믹 코팅처리, 건강보호와 사무
능률향상의 효과를 높였다.
<> 선창산업 ''범용컴퓨터책상''
인체에 적합한 면처리와 함께 곡선미를 살렸다.
상판의 개폐에 의한 수직 수평 전선처리가 가능하며 사이즈를 확장할수
있다.
<> 동서가구 ''플러스타운''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신속한 정보처리를 위해 컴퓨터주변 액세서리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 현대종합목재 ''페어라마''
상감기법을 사용, 숲모양을 새긴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의 모던가구이다.
<> 라자가구 ''베이직''
정장과 캐주얼웨어를 모두 적절하게 수납할수 있도록 짜임새있게
구성했다.
원목의 질감을 살렸고 디자인이 심플하다.
<> 보루네오 ''애쉬블랙시리즈''
자연문양과 스틸소재를 조화시켜 현대적인 감각을 돋보이게 한 제품이다.
<> 퍼시스 ''플레지던트 클래식''
특수도장 처리된 고급무늬목을 사용했으며 내추럴한 마감으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도 유행에 편승되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 바로크가구 ''소프라노''
실용성과 합리성이 겸비돼 기존 장롱 높이보다 1백25mm 높게 설계됐기
때문에 최대한 넓은 내부수납공간을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다.
<> 동서가구 ''마제스타''
통목의 문짝틀 및 알판을 짜맞춤공법으로 제작했으며 머리목과 발목까지
입체곡면으로 처리,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 현대종합목재 ''컴팩트키친''
원룸과 오피스텔이라는 신주거형태가 확산되는 추세에 발맞춰 개발한
부엌가구.
<> 레이디가구 ''모닝듀''
체리무늬목과 엘다무늬목이 조화된 장롱.
장롱내부를 겉옷의 수납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도록 구성했다.
<> 선창산업 ''칸소네''(63시리즈)
원목프레임 질감과 중앙부분 볼륨을 매플패턴으로 콤비화하고 온화한
질감과 돌출조명으로 장식과 인테리어연출에 입체화를 추구했다.
<> 삼익가구 ''째즈''
가구에 오디오를 장착한 새로운 개념의 장롱.
개폐식으로 설계돼 거울뒤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화장품을 넣을수 있는
비밀공간을 두었다.
<> 장인가구 ''러브이즈2''
오크톤의 투톤컬러와 스트라이프스타일로 할로겐 등이 설치돼있어
방안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