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무역적자 127억달러 .. 5년만에 최대규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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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 1월 상품및 서비스부문의 무역적자가 대중국적자폭 확대로
92년 월별 보고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국상무부가 20일
밝혔다.
상무부는 예비 보고서에서 1월 무역적자 규모가 총 1백27억1천만달러로
작년 12월에 비해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전망치 1백5억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상무부는 무역적자 폭이 이처럼 확대된 것은 작년 1월 이래 항공기 수출이
최저수준으로 떨어졌고 산업용품 자본재 자동차등이 주도한 상품 수입이
급증한데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1일자).
92년 월별 보고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국상무부가 20일
밝혔다.
상무부는 예비 보고서에서 1월 무역적자 규모가 총 1백27억1천만달러로
작년 12월에 비해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전망치 1백5억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상무부는 무역적자 폭이 이처럼 확대된 것은 작년 1월 이래 항공기 수출이
최저수준으로 떨어졌고 산업용품 자본재 자동차등이 주도한 상품 수입이
급증한데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