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문업체인 무지개제경사(대표 이승옥)는 21일 경기 태안 반월에 제2
공장을 완공했다.

이 회사는 총 9억원을 들여 대지 1백70평에 건평 1백40평규모의 거울공장을
새로 지었다.

이 공장에는 각면기 자동변형면취기등 시설을 설치했다.

이 회사는 현재 수원 권선동에 제1공장을 가동중이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