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21일 본사대회의실에서 일본 이토추상사와 제9차
연례협의회를 갖고 동남아지역 부동산개발 등 제3국에서의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측에서 박세용사장, 이토추측에서 사에구사 취체역
등 양측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