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톱] 'eCo시스템', 전자상거래 국제표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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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이봉구특파원 ]
미.일.EU(유럽연합)간에 인터넷상거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국제기술표준"이 마련된다.
21일 일경산업신문은 일본전신전화(NTT) NEC 미쓰비시상사 오키덴키
일본종합연구소등 5개회사가 미국의 커머스넷컨소시엄이 추진중인
"eCo(에코)시스템"을 전자상거래의 기반기술로 삼는데 참여키로 했으며
유럽의 관련업체들도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미국의 커머스넷이 제창하고 있는 에코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기술의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커머스넷컨소시엄은 정보통신 금융 출판분야의 2백여개 미국기업이 참여,
본격적인 전자상거래를 추진하는 기관으로 미국내에서는 이미 기술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동참을 선언한 일본업체와 커머스넷은 앞으로 1년동안 에코시스템
에서 실제로 응용SW를 가동시키는 등 실험을 통해 개선점을 찾아 나갈 계획
이다.
특히 미쓰비시상사와 일본종합연구소는 에코시스템에서 전자상거래를, NTT
NEC 오키덴키등은 전자머니SW등을 가동시키는 실험에 나서게 된다.
에코시스템으로 전자상거래를 위한 기반기술이 통일되면 현재와 같이
메이커별로 호환성이 없어 수.발주 결제등에서 여러개의 소프트웨어(SW)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수있다.
기업들은 모든 SW에 호환성을 갖춘 에코시스템을 채택해 전자상거래에서
필요한 일련의 SW를 자유롭게 선택, 사용할 수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
미.일.EU(유럽연합)간에 인터넷상거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국제기술표준"이 마련된다.
21일 일경산업신문은 일본전신전화(NTT) NEC 미쓰비시상사 오키덴키
일본종합연구소등 5개회사가 미국의 커머스넷컨소시엄이 추진중인
"eCo(에코)시스템"을 전자상거래의 기반기술로 삼는데 참여키로 했으며
유럽의 관련업체들도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미국의 커머스넷이 제창하고 있는 에코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기술의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커머스넷컨소시엄은 정보통신 금융 출판분야의 2백여개 미국기업이 참여,
본격적인 전자상거래를 추진하는 기관으로 미국내에서는 이미 기술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동참을 선언한 일본업체와 커머스넷은 앞으로 1년동안 에코시스템
에서 실제로 응용SW를 가동시키는 등 실험을 통해 개선점을 찾아 나갈 계획
이다.
특히 미쓰비시상사와 일본종합연구소는 에코시스템에서 전자상거래를, NTT
NEC 오키덴키등은 전자머니SW등을 가동시키는 실험에 나서게 된다.
에코시스템으로 전자상거래를 위한 기반기술이 통일되면 현재와 같이
메이커별로 호환성이 없어 수.발주 결제등에서 여러개의 소프트웨어(SW)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수있다.
기업들은 모든 SW에 호환성을 갖춘 에코시스템을 채택해 전자상거래에서
필요한 일련의 SW를 자유롭게 선택, 사용할 수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