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김호일)은 2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 임원 지점장 및 영업가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6 연도대상 시상식''
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중앙지점 남울산영업소 나백근(37) 설계사가 영예의
''현대인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2백여명이 부문별로 상을 받았다.

< 문희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