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행사] 그랜드백화점, 전라남도 공예품등 향토물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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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백화점이 25~31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향토물산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지역 특산물 판매와 함께 전남지역 무형문화재 20명과
화가 32명 등이 만들어낸 전통 공예품과 그림들을 전시한다.
특산물모음전에서는 진도 흑향미 등 브랜드쌀과 여수 완도의 멸치, 담양
죽제품 무안 한우고기 등이 선보인다.
나주 햇배추, 구례 취청오이, 여수 돌산갓, 진도 대파, 화순 느타리 등
농산물도 내놓는다.
특히 무안 한우고기는 양파를 주원료로 특수제조한 양파사료를 하루
3.6kg씩 6개월동안 먹여 생산, 육질이 뛰어나다.
개점직후 50kg에 한정, 국거리 10백g을 1천1백원에 판매한다.
담양죽제품의 경우 효자손 안마기 등이 각각 1천원, 등채반 갱이채반 등이
각각 6천원 7천원, 죽부인(소)이 3만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나른한 봄에 입맛을 돋워주는 보성 표고버섯을 1백g당 1천원, 광무
열무를 1백g당 1백원, 무안 양파를 4kg당 5천원에 내놓는다.
전통공예품으로는 무형 문화재들이 직접 만든 옹기 곡성삼베 낙죽장도
(대나무로 만든 칼) 궁시(활과 화살)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
이번 행사에서는 이 지역 특산물 판매와 함께 전남지역 무형문화재 20명과
화가 32명 등이 만들어낸 전통 공예품과 그림들을 전시한다.
특산물모음전에서는 진도 흑향미 등 브랜드쌀과 여수 완도의 멸치, 담양
죽제품 무안 한우고기 등이 선보인다.
나주 햇배추, 구례 취청오이, 여수 돌산갓, 진도 대파, 화순 느타리 등
농산물도 내놓는다.
특히 무안 한우고기는 양파를 주원료로 특수제조한 양파사료를 하루
3.6kg씩 6개월동안 먹여 생산, 육질이 뛰어나다.
개점직후 50kg에 한정, 국거리 10백g을 1천1백원에 판매한다.
담양죽제품의 경우 효자손 안마기 등이 각각 1천원, 등채반 갱이채반 등이
각각 6천원 7천원, 죽부인(소)이 3만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나른한 봄에 입맛을 돋워주는 보성 표고버섯을 1백g당 1천원, 광무
열무를 1백g당 1백원, 무안 양파를 4kg당 5천원에 내놓는다.
전통공예품으로는 무형 문화재들이 직접 만든 옹기 곡성삼베 낙죽장도
(대나무로 만든 칼) 궁시(활과 화살)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