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통-일진그룹, 전북지역 TRS사업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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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통과 경쟁 일진그룹은 오는 6월 신규 허가되는 전북지역 TRS(주파
수공용통신)사업 참여를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전북지역 TRS사업권은 이미 참여를 준비해온 제2무선호출사업
자인 전북이동통신과 함께 경쟁체제를 맞게 됐다.
일진은 이를위해 무선부문 연구원을 주축으로 TRS사업추진단(단장 박종
원이사)을 최근 발족했으며 이지역에 기반을 둔 통신장비업체 등 30여개로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다.
기술제휴사로는 미국 지오텍사를 선정했다.
일진은 사업권을 따내면 자본금 50억원규모의 일진텔레콤(가칭)을 설립
할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
수공용통신)사업 참여를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전북지역 TRS사업권은 이미 참여를 준비해온 제2무선호출사업
자인 전북이동통신과 함께 경쟁체제를 맞게 됐다.
일진은 이를위해 무선부문 연구원을 주축으로 TRS사업추진단(단장 박종
원이사)을 최근 발족했으며 이지역에 기반을 둔 통신장비업체 등 30여개로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다.
기술제휴사로는 미국 지오텍사를 선정했다.
일진은 사업권을 따내면 자본금 50억원규모의 일진텔레콤(가칭)을 설립
할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