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동맹 외무장관 회의' 게스트 자격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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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박영배 특파원 ]
한국은 오는 4월4일부터 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비동맹
외무장관회의에서 사상 처음으로 게스트자격을 얻어 이 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주말 뉴욕에서 개최된 비동맹조정위원회에서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북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게스트로 초청하자는 인도의 제안을 지지,
한국의 참석이 결정됐다.
비동맹회원국은 현재 1백13개국(유엔 전체 회원국의 3분의2)으로 냉전이
종식된 지금에도 무시할수 없는 국제정치적 실체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등 26개국이 게스트자격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
한국은 오는 4월4일부터 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비동맹
외무장관회의에서 사상 처음으로 게스트자격을 얻어 이 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주말 뉴욕에서 개최된 비동맹조정위원회에서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북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게스트로 초청하자는 인도의 제안을 지지,
한국의 참석이 결정됐다.
비동맹회원국은 현재 1백13개국(유엔 전체 회원국의 3분의2)으로 냉전이
종식된 지금에도 무시할수 없는 국제정치적 실체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등 26개국이 게스트자격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