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적체 해소 기능시험 크게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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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24일 운전면허시험제도 개정과 시험장 시설개선 공사에
따른 응시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험장 인력의 연장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경찰은 강서운전면허시험장 시설이 완공되는 오는 7월31일까지 강남
도봉 서부 등 3개 면허시험장의 주말 근무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일요일 시험을 격주로 늘려 매월 2차례 실시하는 한편 1종 대형
기능시험을 주 13시간에서 21시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같은 연장근무에 따라 10만7천여명에 달하는 적체 인원 가운데
8천8백여명이 추가로 기능시험에 응시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
따른 응시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험장 인력의 연장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경찰은 강서운전면허시험장 시설이 완공되는 오는 7월31일까지 강남
도봉 서부 등 3개 면허시험장의 주말 근무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일요일 시험을 격주로 늘려 매월 2차례 실시하는 한편 1종 대형
기능시험을 주 13시간에서 21시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같은 연장근무에 따라 10만7천여명에 달하는 적체 인원 가운데
8천8백여명이 추가로 기능시험에 응시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