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3.25 00:00
수정1997.03.25 00:00
"내전화가 도청당하는게 아닌가" 이런 걱정을 덜어줄수 있는 전화도청
방지장치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세라월드(대표 김국중)가 시판중인 이제품은 전화선과 전화기사이에 설치
해두면 외부에서 전화를 도청하거나 녹음하려는 경우 경보음을 울려주며
혼선이나 내부회선의 이상도 감지할수 있다.
건전지로 작동되며 수명은 2년.
가격 12만원.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