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미화원후원회 (회장 김용래 덕성여대 총장)는 25일 서울시
마장동에 있는 서울시노조 2층 회의실에서 외환카드 (사장 유종)와
공동으로 환경미화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모두 50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