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베트남에 시멘트 포장지 공장 설립 .. 합작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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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는 베트남의 전문 제지업체인 VINAPIMEX 및 HAPACO사와 연산 5만t
규모의 시멘트 포장지 생산공장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최초의 시멘트 포장지 생산업체가 될 이 합작공장은 총투자규모
6천만달러, 자본금 2천만달러로 (주)대우가 70%, 베트남측 합작사가 각각
15%씩의 지분을 갖는다.
이 공장은 하이퐁 공단내에 건설되며 오는 99년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가 연간 4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대우는 베트남이 최근 빠른 경제성장으로 건축수요가 많아 이 공장의
사업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6일자).
규모의 시멘트 포장지 생산공장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최초의 시멘트 포장지 생산업체가 될 이 합작공장은 총투자규모
6천만달러, 자본금 2천만달러로 (주)대우가 70%, 베트남측 합작사가 각각
15%씩의 지분을 갖는다.
이 공장은 하이퐁 공단내에 건설되며 오는 99년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가 연간 4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대우는 베트남이 최근 빠른 경제성장으로 건축수요가 많아 이 공장의
사업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