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텔레콤, 4월1일부터 수도권 고속무선호출 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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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3무선호출사업자인 해피텔레콤은 오는 4월1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고속무선호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SK텔레콤 서울이동통신 나래이동통신등 기존 사업자와 신규
사업자인 해피텔레콤간의 힘겨루기가 벌어질 전망이다.
해피텔레콤은 시범서비스를 위해 3월말까지 수도권에 전체의 70%인
70여개의 기지국 설치를 완료하고 호출기 제조업체인 팬택등이 개발한
고속무선호출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시범서비스가 개시되면 고속무선호출의 장점인 다양한 문자서비스와
5배이상 늘어나는 배터리수명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고객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7일자).
포함한 수도권에서 고속무선호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SK텔레콤 서울이동통신 나래이동통신등 기존 사업자와 신규
사업자인 해피텔레콤간의 힘겨루기가 벌어질 전망이다.
해피텔레콤은 시범서비스를 위해 3월말까지 수도권에 전체의 70%인
70여개의 기지국 설치를 완료하고 호출기 제조업체인 팬택등이 개발한
고속무선호출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시범서비스가 개시되면 고속무선호출의 장점인 다양한 문자서비스와
5배이상 늘어나는 배터리수명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고객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