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신협중앙회, 온라인망 5월1일부터 가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흥은행과 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온라인망을 구축해 오는 5월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 가운데 가장 많은 점포수를 갖고 있는
조흥은행은 비은행권과의 업무제휴 확대 차원에서 신협중앙회와 온라인망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1천6백72개 신협의 4백70만 조합원들은 앞으로 전국의
조흥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해 현금인출및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돼 신협 계좌만갖고도 전국 어느 은행으로든 송금이 가능해진다.
신협중앙회는 이를 위해 조흥은행 현금인출기를 이용할수 있는 현금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지난해말 현재 6백72개 365일코너및 4백60개 점외 현금인출기
(CD기)를 보유해 이들 무인점포를 포함할 경우 은행들 가운데 점포수가 가장
많다.
조흥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신협조합원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해
수신계좌를 늘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7일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 가운데 가장 많은 점포수를 갖고 있는
조흥은행은 비은행권과의 업무제휴 확대 차원에서 신협중앙회와 온라인망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1천6백72개 신협의 4백70만 조합원들은 앞으로 전국의
조흥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해 현금인출및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돼 신협 계좌만갖고도 전국 어느 은행으로든 송금이 가능해진다.
신협중앙회는 이를 위해 조흥은행 현금인출기를 이용할수 있는 현금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지난해말 현재 6백72개 365일코너및 4백60개 점외 현금인출기
(CD기)를 보유해 이들 무인점포를 포함할 경우 은행들 가운데 점포수가 가장
많다.
조흥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신협조합원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해
수신계좌를 늘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