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초고속 관련장비와 소프트웨어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97년 경쟁력강화기반기술 개발사업계획"을 확정, 오는 4월26일까지 지원
대상과제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경쟁력강화 기반기술개발사업은 초고속 관련 시스템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것으로 하드웨어부문은 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소프트웨어부문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