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문서를 만들때 메모장이나 워드패드를 주로 이용하지만 기능이
한정돼있어 사용할 때 여러가지 제약이 따른다.

이런 약점을 보완한 문서 편집기중에 울트라에디트가 유용하다.

윈도3.1과 95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http://www.idmcomp.com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

셰어웨어이기 때문에 45일정도 쓸수 있고 계속 쓰려면 구입해야 한다.

프로그램(uedit32i.exe)을 다운로드받아 디렉토리를 설정하여 설치한다.

여러개의 파일을 열고 정렬할수 있으며 2개의 파일을 비교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내용 중간에 다른 파일을 끼워 넣을수 있다.

자동으로 다음 줄로 커서를 이동시키거나 기본 도구모음을 지원하고
이 도구모음을 편집할수 있다.

자동으로 백업파일을 만들기 때문에 파일을 잃어 버릴 염려도 없다.

유닉스나 매킨토시용 파일을 도스용으로, 도스용을 유닉스나 매킨토시용
으로 바꿀 수도 있다.

HTML문서를 작성하면 TAG에 자동으로 색이 지정되어 편집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사전을 내장하고 있어 약 1만 단어의 철자를 체크, 수정할수 있다.

해당 외국어가 9개국 정도가 되면 체크하고자 하는 사전 파일을 다시
다운로드해야 한다.

< 아이네트 인터넷 아카데미 제공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