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지난 10일 대주주 장홍선의 보유지분 매각설에 대해 부인공시
를 냈다가 27일 이를 번복한 극동도시가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또 28일 하루동안 매매거래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