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엘킹턴, 단독선두 "우승이 보이네" .. 플레이어스 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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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엘킹턴 (35.호주)이 3라운드 연속 60타대를 기록하며 "제5의
메이저대회"대회로 불리는 97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3백50만달러)
에서 사흘연속 단독선두를 달리며 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올 도랄오픈챔피언인 엘킹턴은 30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코스 (파 72)에서 벌어진 3라운에서
4언더파를 추가, 합계 13언더파 2백3타 (66-69-68)로 2타차의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 7개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한 스콧 호크 (42.미국)는
합계 11언더 2백5타를 마크하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전년도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 (미국)는 타이거 우즈 (미국),
닉 팔도 (영국) 등 9명과 합계 2백16타를 기록하며 공동 37위에 머물러
우승권에서 탈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1일자).
메이저대회"대회로 불리는 97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3백50만달러)
에서 사흘연속 단독선두를 달리며 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올 도랄오픈챔피언인 엘킹턴은 30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코스 (파 72)에서 벌어진 3라운에서
4언더파를 추가, 합계 13언더파 2백3타 (66-69-68)로 2타차의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 7개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한 스콧 호크 (42.미국)는
합계 11언더 2백5타를 마크하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전년도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 (미국)는 타이거 우즈 (미국),
닉 팔도 (영국) 등 9명과 합계 2백16타를 기록하며 공동 37위에 머물러
우승권에서 탈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