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는 29일 회사창립 2주년을 맞아 부산공장에서 임경춘부회장 등
회사 임직원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한마음 전진대회"
를 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1일자).